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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죽는 장면이 그대로…MBC '뉴스데스크' 비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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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 화면 캡처
MBC '뉴스데스크'가 교통사고 영상을 여과없이 내보내 시청자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있다. 

28일 '뉴스데스크'는 폭설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한 사고CCTV 영상을 방송했다.

CCTV에는 45살 김모씨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인도에 서있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버스에 치이는 장면이 그대로 찍혔다. 김씨는 버스에 치어 즉사했다. 

해당 영상은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보도를 접한 시청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뉴스데스크' 시청자 게시판에는 "쇼킹 아시아 방송하나?" "어떻게 사람 죽는 걸 이렇게 자세히 보여줄 수 있나?" "너무 생생해서 깜짝 놀랐다" 등 항의 글이 봇물을 이뤘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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