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당국은 이날 헬기를 동원해 뭄바이 콜라바에 위치한 이스라엘인 집단 거주지인 나리만 하우스와 유대인 센터에 특수부대 병력을 투입했고, 수백명의 투숙객들이 갇혀 있던 오베로이, 타지마할 호텔에서 인질구조 작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테러범 3명이 사살됐다.
현지 PTI통신은 타지마할 호텔에서 체포된 테러범 3명이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알 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인 ‘라슈카르 에 토이바’ 소속이며 이 중 한 명은 파키스탄 국적 소유자라고 보도했다.
조남규 기자 coolm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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