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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는 연애 안할 거지? 오빠가 믿는다” 트와이스 팬들, 잇따른 열애설에 '멘붕'

입력 : 2019-08-06 14:05:36 수정 : 2019-08-06 14: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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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들의 연이은 열애설에 해당 가수 팬들이 보인 반응이 화제다.

 

5일 트와이스 팬 갤러리에는 한 누리꾼이 재치있는 성명문을 올렸다.

 

성명문에는 “그래도 사나는 아니라 다행입니다. 트와이스 갤러리 일동”이라고 적혀있다.

 

앞서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에 따른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다.

 

이어 6일 오전 국내 한 매체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2년 동안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3시간 뒤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공식 발표했다.

 

트와이스 팬들은 멤버들의 이틀간 이어진 열애설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 누리꾼은 “사나는 연애 안 할 거지? 오빠가 믿는다”며 글을 올렸고, 또 다른 누리꾼은 “이럴 때일수록 열심히 응원해야 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해 ‘FANCY YOU’, ‘YES or YE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열리는 ‘롯데 듀티 프리 2019 FAMILY CONCERT’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트와이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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