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혹한의 겨울 추위에 비닐 안에서 웅크린 채 얼어 죽은 강아지가 발견됐다.
최근 ‘여주사람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경기 여주시 연양동 버스정류장 가로등 근처에 버려진 강아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 강아지는 얇은 비닐에 얼어붙은 채 사망해 있다.
해당 사진을 올린 A씨는 "강아지를 누가 이렇게 버리냐. 보고선 깜짝 놀랐다"며 "이 강아지를 버린 주인도 버림 받아라.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여주사람들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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