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성대, ‘광복 80년, 성북의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을 그리다’ 참여 [한강로 사진관]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 한강로사진관

입력 : 2025-08-18 16:22:18 수정 : 2025-08-18 16:22:18
이제원 선임기자

인쇄 메일 url 공유 - +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18일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 369예술터에서 독립운동가 80인의 초상화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주관한 ‘광복 80년, 성북의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을 그리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성대 재학생들의 작품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북문화원과 성북구가 협업해 역사기록을 조사·발굴한 결과로, 성북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이 한성대 청년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생생한 초상화로 재탄생됐다. /2025.08.18 이제원 선임기자
18일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 369예술터에서 독립운동가 80인의 초상화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주관한 ‘광복 80년, 성북의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을 그리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성대 재학생들의 작품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북문화원과 성북구가 협업해 역사기록을 조사·발굴한 결과로, 성북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이 한성대 청년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생생한 초상화로 재탄생됐다. /2025.08.18 이제원 선임기자
18일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 369예술터에서 독립운동가 80인의 초상화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주관한 ‘광복 80년, 성북의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을 그리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성대 재학생들의 작품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북문화원과 성북구가 협업해 역사기록을 조사·발굴한 결과로, 성북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이 한성대 청년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생생한 초상화로 재탄생됐다.

18일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 369예술터에서 성북의 독립운동가 80인의 초상화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주관한 ‘광복 80년, 성북의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을 그리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성대 재학생들의 작품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북구의 역사기록을 조사·발굴한 결과로 한용운 선생을 비롯해 일본의 패전 소식을 전하다 체포된 정진숙 열사, 박래수 열사 등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성북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이 한성대 본교 회화과 재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손끝에서 생생한 초상화로 재탄생되어 의미를 더한다.


이제원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임윤아 '반가운 손인사'
  • 임윤아 '반가운 손인사'
  • 손예진 '우아한 미모'
  • '만삭'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앳하트 서현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