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27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한 비탈길에서 1t트럭이 언덕으로 굴러 운전자 등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은 가운데 동승자 B씨(70대)는 차량에 끼여 중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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