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 38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램프 구간에서 4.5t 화물차가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화물차를 몰던 7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의 속도가 점점 줄면서 사고가 났다"며 "사고로 인해 숨진 것인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영천=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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