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에프앤비㈜가 브랜드 서포터즈 ‘K-스피커스’ 9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K-스피커스’는 교촌(Kyochon)의 K와 세대의 목소리를 뜻하는 ‘스피커(Speaker)’의 합성어다.
9기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하고 합격자는 같은 달 5일에 발표한다.
공식 활동은 같은 달 7일부터 10월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이어진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더 많은 젊은 소비자들이 교촌을 새롭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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