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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모은 '여고생 벨리댄서', 알고보니 25살 직장인 임성미씨

입력 : 2016-12-10 15:11:16 수정 : 2016-12-10 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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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서울 중랑구 동부시장 축제 무대에 오른 벨리댄스 팀의 모습이 담긴 '여고생 벨리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됐다. '여고생'으로 추측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영상 속의 주인공이 26세(92년생) 직장인, 임성미 씨로 밝혀졌다.

5년 전, 취업 후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벨리댄스 학원' 간판을 보고 선택하게 됐다. 2년 전부터 전문적으로 배웠다고.

'조수정 폴 앤 벨리댄스 학원' 조수정 원장이 운영하는 'JSJ 벨리댄스 공연단' 단원 네 명과 함께 활동하며, 최근에는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라운지 바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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