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의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이 3번째 멤버 오승아를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8일 자정 레인보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레인보우 블랙의 세 번째 멤버 오승아의 ‘전신 스캔’ 영상을 선보였다. 발끝부터 전신을 담은 ‘전신 스캔’ 영상 속 오승아는 탄탄한 허리 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관계자는 “평소 레인보우 내 요조숙녀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오승아는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데뷔 이래 가장 진한 역대급 노출에 나선다”며 “레인보우 블랙의 콘셉트가 ‘19금 섹시’인 만큼 얌전한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다른 변신을 위한 강수를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승아는 영상을 통해 시스루 의상으로 은밀하게 드러낸 몸매와 매끈한 허리 라인으로 유닛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레인보우의 ‘숨은 글래머 여신’으로 손꼽히는 멤버인 만큼 청순함과 섹시미를 고루 갖춘 이중 매력으로 ‘히든카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레인보우의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앞서 멤버들의 신체 일부를 드러낸 ‘19금 도촬 이미지’ 티저에 이어 김재경의 ‘전신스캔’, 조현영의 ‘1초 세미누드’를 선보였다. 오승아의 숨겨온 섹시미를 드러낸 레인보우 블랙은 마지막 멤버의 공개를 앞둔 상태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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