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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임한결 “학력 위조 등 루머에 가족까지 고통…법적 대응 착수”

입력 : 2020-06-29 21:21:11 수정 : 2020-06-29 2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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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임한결. 채널A 캡처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임한결이 “온라인상에 떠도는 나에 대한 이야기는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학력을 위조했고 가짜 이력이 적힌 이력서를 제출했으며 호스트바 근무 경력이 있다는 등 루머가 일파만파 퍼졌다.

 

임한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저에 대한 루머를 양성하고 퍼트리며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히 범법임을 변호사 상담을 통해 확인했다”며 “해당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저는 물론 가족과 지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악의적인 비방글 작성자 등에 민·형사상 조치는 물론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 덧붙였다.

 

임한결은 ‘하트시그널3’에서 F&B브랜드디렉터로 자신을 소개했다. 또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경력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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