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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향한 천인우의 화살표 ‘반전’…박지현의 마음은?(하트시그널3)

입력 : 2020-05-07 15:46:29 수정 : 2020-05-07 15: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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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천인우(왼쪽)와 이가흔.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천인우가 이가흔을 선택하는 반전이 일어났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박지현과 천인우가 함께 외출한 모습이 그려졌다.

 

천인우가 이가흔에게 눈길을 주고 있는 정황이 속속 포착됐지만, 이가흔은 빨래 당번이 되는 바람에 임한결과 외출해야 했다.

 

박지현은 천인우에 “같이 갈래?”라 말을 건넸고 그렇게 두 사람의 조심스러운 데이트가 시작됐다.

 

카페에 함께 온 박지현은 “여기 와서 많이 웃어 어색해서”라 말했고, 천인우는 “눈 마치치면 말을 못 하겠고 머리속이 하얘져”라고 답했다.

 

천인우가 “아예 날 생각 안 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박지현은 “나랑 커피마시자고 했으면서 가흔이와 먼저 가 섭섭했다”며 서로 속마음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출연자들이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골랐다.

 

커피숍에서 서로에게 한결 가까워진 대화를 나눈 두 사람은 시그널 하우스에 돌아왔다. 천인우가 이가흔과 친근하게 대화하며 웃음을 보이자 박지현은 다시 한 번 긴장했다.

 

시청자들은 무언가 변화가 있을까 아니면 그대로일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사랑의 짝대기’를 지켜봤다.

 

천인우는 이가흔을 선택했다. 이가흔의 화살표 역시 천인우를 향했다.

 

박지현은 천인우를 선택했지만, 나머지 세 남성의 화살표는 모두 박지현을 향했다. 이날 처음 등장한 ‘사자’ 김강열의 선택 역시 박지현이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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