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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연인 정체 공개?…소속사 “사생활 문제”

입력 : 2019-06-12 09:17:29 수정 : 2019-06-12 1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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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곽정은(사진)의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다니엘튜더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 매체는 곽씨와 튜더씨가 열애 중이라고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씨는 올해 초 명상과 관련한 일을 준비하며 알게 됐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기자 출신 작가라는 점과 명상, 인문학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며 단시간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곽씨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곽씨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이 있긴 있다. 정말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또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연하의 외국인과 열애 중”이라고 밝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곽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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