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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제레미 스티븐스와 경기 앞두고 미국서 근황 공개

입력 : 2017-12-31 14:34:27 수정 : 2017-12-31 14: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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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6)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종합격투기 선수 최두호는 3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과 함께 "#lasvegas(라스베이거스) #ufcperformanceinstitute(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사랑모아통증의학과 #팀매드 수트는 #제이진옴므대구"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 최두호는 검은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늠름한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운 채 소속팀 동료와 함께 환하게 웃음짓고 서있다.

아울러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아내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보이기도 했다.

최두호는 31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9'에서 컵 스완슨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오는 1월 1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메인이벤트에서 제레미 스티븐스와 맞붙는 최두호는 최근 미국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최두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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