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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세현훈 이석증 원인, "눈동자가 '저절로' 움직여..자가진단 방법은?"

입력 : 2015-06-29 17:52:22 수정 : 2015-06-29 17: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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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세현훈 이석증 원인, "눈동자가 '저절로' 움직여..자가진단 방법은?"

이석증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석증이란 몸의 운동감각이나 신체의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로 양성 발작성 현기증이라고도 불린다. 귓속 반고리관 내부에는 이석(돌가루)이 쌓인 층이 있는데 이석이 떨어져 귀속을 돌아다니면서 평형기능의 장애를 일으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을 이석증이라고 한다.

이석증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특정한 체위 변화에 따라 심한 어지러움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내이 반고리관의 이석 이동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석증 종류로는 결석이 발생한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라 후반고리관, 상반고리관, 수평반고리관 이석증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에서 후반고리관 이석증이 가장 흔하다.
 
이석증은 수 초에서 1분 미만의 시간동안 짧은 회전성 어지럼증이 몸의 자세 변화에 따라 나타난다.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곧 사라지는 게 특징이며 많은 환자에서 구역과 구토가 동반된다.

이석증의 증상이 심하면 눈동자가 저절로 빠르게 움직이거나 구토를 하기로 한다.

이석증의 예방은 갑작스럽게 머리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자세를 갑자기 바꾸는 것을 피해야 하며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이석증을 경험 했던 환자나 두부 외상 병력이 있는 환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석증 치료의 경우 이석 부스러기를 원래 위치에 집어넣는 물리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약을 병행하기도 한다고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창희 교수가 말했다.

이어 이석증은 딱히 예방법은 없지만 머리를 심하게 부딧치고나서 생기는 2차적인 이석증과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들에서 이석증의 유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이 두 가지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양성자세현훈 이석증은 머리를 움직일 때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머리가 움직일 때 돌가루가 반고리관 방향으로 같이 움직이면서 평형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어지럼증이 유발되는 것이다. 

이석증 원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성자세현훈 이석증 원인, 조심 해야겠다”, “양성자세현훈 이석증 원인, 혹시 나도...?”, “양성자세현훈 이석증 원인, 눈동자가 저절로 움직인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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