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시장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통합방재센터 다녀오는 길인데 아직 서울시에 큰 침수피해는 없으며 강남역, 사당역 부근도 아직은 차량 통행 등 지장이 없다. 그러나 호우경보 상태이니 계속 주의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전 7시10분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남역과 사당역 곳곳이 침수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은정 기자 ehofkd1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