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7일 제24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온다. 서울·경기와 강원도 영서지방은 새벽이나 아침 한때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아침까지 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