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해린이 1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열린 ’에브리데이 현데이’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진스 해린 '시크한 손인사'
입력 : 2024-08-01 18:04:22 수정 : 2024-08-01 18:04: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오피니언
-
![[황정미칼럼] 누가 ‘계엄’을 꿈꾸나](//img.segye.com/content/image/2022/09/06/128/20220906524472.jpg
)
[황정미칼럼] 누가 ‘계엄’을 꿈꾸나 한쪽 눈에 번쩍거리는 안대를 하고 눈을 지그시 감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떠올랐다. 2000년대 드라마 ‘태조 왕건’에 나왔던 궁예(김영철 분)말이다. 마음을 읽는 능력 ‘관심법’(觀心法)이 있다는 그는 걸핏하면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아니 숨기면 죽는다”고 상대를 윽박질렀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윤석열정권이 계엄을 -
![[설왕설래] 드래건 드론](//img.segye.com/content/image/2024/09/09/128/20240909517944.jpg
)
[설왕설래] 드래건 드론 맹그로브는 열대나 아열대 해변에서 자라는 나무다. 어류나 동물들에게 갈퀴 모양의 맹그로브 뿌리는 생존의 근거지이자 피난처다. 인간에게도 맹그로브숲은 유용하다. 공기정화장치처럼 탄소를 가두고 산소를 뿜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오염된 강물을 정화하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전쟁터로 바뀌면 상황은 달라진다. 베트남전 당시 미군에게 맹그로브숲은 악몽이었다. 덥고 습 -
![[기자가만난세상] 신속 판결은 사회 안정 지름길](//img.segye.com/content/image/2023/12/01/128/20231201514586.jpg
)
[기자가만난세상] 신속 판결은 사회 안정 지름길 매일 아침 뉴스체크를 하다 보면 주로 상대에 대한 반목(反目)과 갈등 기사가 많다. 우리 사회가 그만큼 미래 지향적인 상호협력이나 문제의 본질 해결보다 어떻게든 상대를 공격해 흠집내고 반사이익을 노리는 경향이 짙다 하겠다. 특히 정치·사회면은 한쪽 진영에 기댄 자기 주장과 근거도 명확지 않은 사실 왜곡이 난무한다. 사실 언론 입장에서는 이런 양극의 현상이 -
카라큘라와 옥중 사과 편지 “그 드라큘라 유튜버 있잖아.” 변호사 친구들끼리 대화를 하다가 툭 튀어나온 한마디에, 모두가 어리둥절했습니다. 웬 드라큘라? 알고 보니 친구가 말하고 싶었던 건 ‘카라큘라’였습니다. 유명 먹방 유튜버인 ‘쯔양’을 구제역과 전국진이라는 사이버 레커, 그러니까 유명인들의 추문이나 확인되지도 않은 가짜 뉴스를 퍼뜨려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는 것으로 먹고사는 개인
![[황정미칼럼] 누가 ‘계엄’을 꿈꾸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2/09/06/128/20220906524472.jpg
)
![[설왕설래] 드래건 드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9/09/128/20240909517944.jpg
)
![[기자가만난세상] 신속 판결은 사회 안정 지름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3/12/01/128/20231201514586.jpg
)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