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동참

하나금융그룹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영주(사진) 회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 회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모두에게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박미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