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해외 송금의 전 과정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예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는 하나은행이 빅데이터를 통해 해외 송금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만든 맞춤형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먼저 소요 시간을 예측해주고 거래 완료까지 송금 지연이 자주 발생했던 케이스에 대해서는 사유 안내도 한다.
송금 진행상태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조회해볼 수 있다. 아직 은행에 도착하지 않은 ‘받을송금’도 미리 조회해 볼 수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계(二季)](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4.jpg
)
![[특파원리포트] 워싱턴 총격사건으로 본 美 현주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0.jpg
)
![[박영준 칼럼] 中·日 관계 경색과 한국 외교의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10.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정부에 위험스러운 존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2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