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들이 지난 3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환영하며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흔들고 있다. 중국 내에는 공식적으로 약 600만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으며 중국 정부의 감시를 피해 드러나지 않은 신자까지 합치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 내 가톨릭 신자들에게 시진핑 사상을 학습하고 성당에 오성홍기를 내걸 것을 요구하는 등 ‘종교의 중국화’를 내세우며 바티칸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졌다. 외신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 교황이 몽골을 방문한 것을 두고 인접한 중국과 바티칸의 관계 개선을 위한 행보라고 분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몽골에서 “중국 가톨릭 신자들이 좋은 그리스도인이자 좋은 시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똥별’ 논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2/128/20260922518880.jpg
)
![[데스크의 눈] AI속도조절론과 한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3/128/20260203519003.jpg
)
![[안보윤의어느날] 친절을 원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08/128/20260908517297.jpg
)
![[오늘의시선] 농지가 묻는다, 현실을 아느냐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2/128/20260922518796.jpg
)

![개에 쫓기던 20대 여성 사망…홍콩서 한 달 새 2명 참변 [차이나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2/300/20260922519846.jpg
)
![[아시안게임] 北응원단 앞에 나타난 '짝퉁' 김정은 "北 세뇌 깨부수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2/300/2026092250346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