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한 공장에서 작업 중 끼임 사고를 당한 외국인 근로자가 결국 숨지면서 노동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9시 49분께 제주시 구좌농공단지에 입주한 한 공장에서 필리핀 국적 외국인 근로자 30대 A씨가 작업 중 기계에 몸이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고 이틀 만인 20일 오전 끝내 숨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A씨가 기계 마찰 부분에 윤활유를 바르는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옷이 감겨 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3월 식목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0/128/20260210519480.jpg
)
![[데스크의 눈] 20조원의 신기루와 행정통합의 역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0/128/20260210519473.jpg
)
![[오늘의 시선] 다카이치 압승과 동북아 안보의 향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0/128/20260210519454.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검은머리갈매기와의 해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0/128/2026021051946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