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신월성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3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월성 2호기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 발전을 다시 시작해 2일 오후 11시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 6월 18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해 법정검사를 받았고 주요 기기, 설비 점검과 정비를 모두 마쳤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휴대폰 개통 안면인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544.jpg
)
![[세계포럼] 금융지주 ‘깜깜이’ 연임 해소하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519.jpg
)
![[세계타워] 속도 전쟁의 시대, 한국만 시계를 본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427.jpg
)
![[한국에살며] ‘지도원’ 없이 살아가는 중국인 유학생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49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