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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결혼식 올리는 윤계상, 아내 사랑 남다르네…“사랑으로 치유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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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09 10:14:12 수정 : 2022-06-09 1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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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 윤계상(44·사진)이 혼인신고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그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윤계상은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계상 측은 “결혼식은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계상의 아내는 핫한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차혜영(39) 대표로, 이들은 202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8월 혼인신고로 법적인 부부가 됐다. 

 

이후 윤계상은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팬카페 및 언론 인터뷰를 통해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해 결혼을 발표하며 자신의 팬카페에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든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줬다”며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혼인신고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너무너무 행복하고 안정감이 생겼다.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듯하다. 너무 행복하다. 아쉬움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넘치는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 멤버로 데뷔한 후 연기로도 영역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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