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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음악평론가 "지스트리트 음악, 탄력적인 태도와 강렬한 사운드가 일품"

입력 : 2016-06-15 18:42:03 수정 : 2016-06-15 1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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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씨가 신개념 하이브리드 밴드 지스트리트의 음악을 호평했다

최근 임진모 씨는 지스트리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을 섞어서 중간의 화합지대를 만들려는 의욕의 산물이다"라고 평했다.

이어 "정통과 감각, 유쾌함과 진지함, 과거와 현재가 동행, 공생하고 있다. 탄력적인 태도와 강렬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라고 평론, 곧 공개될 지스트리트의 음악성에 대한 신뢰감을 한층 높였다.

임진모씨는 대중음악평론가로 1991년부터 음악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 ‘배철수 음악캠프’, ‘조영남 최유라의 라디오시대’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정출연 중이다.

2011년 제5회 다산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팝, 경제를 노래하다’(2014), ‘가수를 말하다’(2012)등이 있다.

한편 지스트리트의 첫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7일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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