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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교복 광고, 과거 "비닐바지, 화 나서 만든 것" 왜?

입력 : 2015-10-14 17:09:24 수정 : 2015-10-14 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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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교복 광고 (사진= 스쿨룩스/방송캡처)
박진영 교복 광고, 과거 "비닐바지, 화 나서 만든 것" 왜?

박진영 교복 광고가 화제인 가운데 박진영이 과거 비닐바지를 입었던 사연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한 박진영은 90년대 비닐바지 패션을 선보인 이유에 대해 "방송국에서 선글라스를 끼면 출연할 수 없다고 하더라. 난 아무리 생각해도 선글라스가 청소년들에게 왜 해로운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너무 화가 나서 비닐 옷을 만들어 리허설 때는 안 입고 생방송 때 입고 올라갔다. 그 다음 한동안 방송에 못 나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 교복 광고에 "박진영 교복 광고, 민망하다" "박진영 교복 광고, 너무 과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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