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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간동 파크골프장 오는 13일까지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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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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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간동면 간동 파크골프장이 준공을 마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화천군은 오는 13일까지 간동 파크골프장이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간동 파크골프장 전경. 화천군 제공
간동 파크골프장 전경. 화천군 제공

지난해 2월 간척리 일대에서 착공한 간동 파크골프장은 2만9500㎡ 규모 18홀 구장이다.

 

화장실과 매표소, 사무실, 주차장 등이 들어섰다. 각 홀마다 뜨거운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는 파라솔까지 완비됐다.

 

화천군은 준공을 기념해 오는 14일 화천군민들을 대상으로 2026 화천군의회 의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 동호인들도 이용이 가능한 정식 개장일은 대회 다음날인 15일이다.

 

간동 파크골프장은 춘천권과 인접해 있고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예정지와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간동 파크골프장 준공으로 인해 화천군의 파크골프 기반시설은 모두 7개 코스, 총 117홀 규모로 확대됐다.

 

화천지역에는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2구장, 장미구장, 용암구장, 사내 파크골프장, 간동 파크골프장 등 18홀 규모 6개 구장과 9홀 규모 하남파크골프장 등이 운영 중이다.

 

화천군은 확대된 시설을 바탕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지역경제 기여도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화천군 파크골프장은 방문객이 성인 기준 1만5000원 이용료를 납부하면 1만원 상당 화천사랑상품권을 돌려받아 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화천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 영수증을 제시하면 예약 없이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파크골프 산업을 통해 화천군의 지역경제가 회복되고 군민 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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