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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됩니다”…남창희, 결혼 8개월 만에 2세 임신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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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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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BPM Studio 제공
남창희. BPM Studio 제공

 

방송인 남창희(44)가 결혼 8개월 만에 아빠가 된다.

 

10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남창희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며, 주변의 따뜻한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는 현재 임신 23주 차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남창희는 이 기쁜 소식을 오랫동안 함께해 온 청취자들에게 가장 먼저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 9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생방송 도중 직접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하며 벅찬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라디오 부스에서 터져 나온 예비 아빠의 깜짝 고백에 청취자들의 축하 문자도 쏟아졌다.

 

오랜 열애 끝에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던 남창희는, 결혼 8개월 만에 찾아온 새 생명의 소식으로 인생의 또 다른 2막을 열게 됐다.

 

지난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남창희는 특유의 편안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2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오랜 시간 묵묵히 제 몫을 해내며 안방에 웃음을 주던 그가 전한 따스한 경사에 동료들과 팬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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