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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전국 시도지사 만난다… 靑서 지방주도성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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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민선 9기 지방정부와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전국 광역 시도지사들과 지방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에는 박찬대 시·도지사협의회장(인천시장)을 비롯한 16개 시·도지사와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대구 남구청장), 남종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경기도의회 의장)이 참석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 출범 이후 첫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 출범 이후 첫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부처 장관들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도 여럿 자리한다.

회의에선 먼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을 보고한다.

이어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이 '지방 주도 성장 추진방안'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방안'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방 균형성장을 위한 재정투자 방향'을 차례로 보고한다.

16개 시·도지사들은 지역별 여건과 강점을 반영한 '지방 주도 성장 성공전략'을 각각 발표하며, 이후 이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 토론이 이어진다.

기초 지방정부의 대표성을 확대하는 내용의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 개정안'도 이날 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 주도 성장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지역의 전략과 중앙정부의 지원이 맞물려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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