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영화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이날 오전 7시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3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역대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1690만 명)와 놀란 감독의 전작 '오펜하이머'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놀란 감독의 13번째 장편 영화인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동명 서사시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10년간의 여정을 그렸다.
배우 맷 데이먼이 주인공 오디세우스를 연기했다. 톰 홀랜드가 아들 텔레마코스, 앤 해서웨이가 아내 페넬로페 역을 맡았다. 로버트 패틴슨, 셜리즈 테론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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