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중장기 자본정책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24일 정정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정 공시는 3월 26일 제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주주환원 방안을 강화하고 구체화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2026 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의 40% 현금배당, 당기순이익의 60% 상당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2027 회계연도 이후 당기순이익 기준 현금배당 40%와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40% 이상을 결합한 총주주환원 정책의 연례 추진이다.
와이즈넛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347억 3,000만 원, 당기순이익 17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해 결산 기준 현금배당 총액은 11억 1,300만 원으로 전년 8억 6,200만 원 대비 약 29.2% 늘었으며,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현금배당성향은 약 63.5%다.
와이즈넛은 2026 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의 40%를 현금배당하고, 당기순이익의 60% 상당을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에 활용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시행될 경우 초년도 총주주환원 규모는 해당 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의 100%에 상당할 전망이다.
2027 회계연도 이후에는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현금배당 40%와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40% 이상을 결합한 주주환원 정책을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2026 회계연도 경영성과를 기준으로 2027년부터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구체적인 비중과 규모, 시행 시기와 방법은 매 사업연도 경영성과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와이즈넛은 기존 배당가능이익을 활용한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했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은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창출되는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해 성장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유지하고 중장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단기적인 주가 대응이 아니라 AI 에이전트 사업의 성장성과 안정적인 이익 창출 역량을 실질적인 주주가치로 연결하기 위한 중장기 자본정책”이라며 “AI 에이전트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해 성장의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주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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