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안동댐과 임하댐에 담수된 물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연중 10∼15도인 다목적댐 물을 AI 데이터센터 냉각에 활용해 냉방 전력을 최대 절감하고, 재생 에너지와 연계한 친환경 데이터센터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사업 대상지 조사를 시작해 오는 2029년 집적단지 지정 승인 신청, 2030년 지정을 목표로 기업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권기창(사진) 안동시장은 "풍부한 댐 수자원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바이오·백신 산업과 연계한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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