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끌어~ 올려!!! 전투력 상승 힛-트쏭’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듣기만 해도 운동하고 싶어지는 히트곡들과 함께 김희철, 이미주의 특별한 심박수 대결이 펼쳐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특집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심박수가 더 높게 나온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식 내기까지 걸린 만큼 두 MC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몸을 흔들고 운동 기구를 활용하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심박수 올리기에 나서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미주의 랜덤 차트 1위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가 소개되자 두 사람의 승부욕은 최고조에 달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심박수를 끌어올리던 이미주는 결국 심박수 180을 기록했고, “구급차 좀 불러주세요”라고 외쳐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이처럼 빠른 BPM과 강렬한 비트가 특징인 곡들이 소개되며 보는 이들까지 몸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실제로 빠른 템포의 음악은 심박수와 아드레날린을 끌어올려 신체를 각성 상태로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 흥미를 더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최종 승리는 이미주에게 돌아갔다. 김희철이 평균 105BPM을 기록한 반면 이미주는 평균 133BPM을 기록하며 2026년 회식 내기의 최종 승자로 등극했다. 이후 김희철은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재결투를 신청하기도 했다.
한편, 운동을 즐겨 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설정한 ‘전용 플레이리스트’가 있을 만큼,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기고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머릿속을 비우고 운동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건 즐거운 취미생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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