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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우스감귤, 여의도서 소비자 대상 홍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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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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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연합회, 18~19일 농협재단 앞서 ‘출동, 제주감귤!’ 운영
시식·판매·현장 이벤트로 소비자 접점 확대
사진=(사)제주감귤연합회 제공
사진=(사)제주감귤연합회 제공

제철을 맞은 제주 하우스감귤이 서울 여의도 도심에서 소비자와 만나 여름철 감귤 홍보에 나선다.

 

(사)제주감귤연합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협과 함께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농협재단 앞에서 ‘출동, 제주감귤!’ 하우스감귤 홍보·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철을 맞은 제주 하우스감귤의 특징을 소개하고, 소비자가 자주 오가는 생활권에서 감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은 직장인과 시민 이동이 많은 여의도 중심부에 조성됐다. 현장에는 ‘제철 하우스감귤이 왔수다’ 메시지를 중심으로 대형 감귤 벌룬과 감귤 판매 부스가 설치됐다. ‘하·하·하 하우스감귤 페스티벌’ 등 밝고 친근한 문구도 활용해 제주감귤 이미지를 도심 속에서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감귤을 구매할 수 있도록 800g 소포장 상품과 3kg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쿠폰, SNS 구독 이벤트, 캡슐 뽑기 할인 쿠폰 등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문객 참여를 유도한다. 시식과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해 방문객이 하우스감귤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첫날인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식과 할인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직장인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오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감귤 및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는 마감됐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방문객이 많은 점심시간대에는 시식 부스와 판매 부스를 찾는 여의도 직장인들의 방문이 잇따랐으며, 시식 후 제품을 구매하는 사례도 있었다. 대형 감귤 조형물과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행사장 구성 역시 시민들의 사진 촬영 공간으로 활용됐다.

 

제주감귤연합회는 이번 행사의 초점을 소비자 접점 확대에 뒀다. 산지 중심의 홍보를 넘어 소비자가 머무는 도심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제철 하우스감귤을 알림으로써, 제주감귤의 특징을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사)제주감귤연합회 백성익 회장은 “이번 행사는 제철 제주 하우스감귤을 소비자 가까이에서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선택할 수 있는 현장 홍보를 통해 제주감귤 소비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동, 제주감귤!’ 제철 제주 하우스감귤 행사는 19일 오후 2시까지 이어진다. (사)제주감귤연합회는 행사 기간 소비자 반응과 판매 흐름을 살펴 향후 하우스감귤 홍보와 소비 확대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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