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의 한 중학교에서 중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다.
9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한 중학교 교실에서 2학년 남학생 A군이 같은 반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 학생은 얼굴과 팔뚝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기분이 나쁘다”며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
A군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으로 형사 처벌 대상은 아니다. 법원 소년부에 송치될 경우 감호 위탁, 사회봉사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은 A군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군을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좌충우돌 SNS 중독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2/128/20261102518506.jpg
)
![[주춘렬 칼럼] 반도체 돈벼락, 재앙의 불씨 될 수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10/128/20260810521645.jpg
)
![[기자가만난세상]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조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2/128/20260622517537.jpg
)
![[박소란의시읽는마음] 11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2/128/2026110251845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