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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중 뒷목 뜨득하더니 기억 끊겨"…혜리, 12년 전 '생방 실신'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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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걸스데이 활동 당시 무대 위에서 실신했던 일을 떠올렸다.

 

혜리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배우 박경혜와 기절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경혜가 기절한 적이 있냐고 묻자 혜리는 "'혜리 기절'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고 답했다.

 

혜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육대'에서 컬링을 하고 집에 왔는데 너무 추웠다. 전기장판을 틀고 잤는데 온도를 끝까지 올려도 추웠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갔는데 음악방송이 있어서 이거를 하냐 마냐 난리가 났었다. 수액을 맞고, 리허설은 빼고 본방만 하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혜리는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누워 있었다고 했다. 그는 "못할 것 같은데 이러면서 누워 있다가 올라갔다. 1절을 하고, 안무 중에 팔을 올리는 동작이 있는데 그거를 하면서 뒷목이 뜨득하면서 기억이 안 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무대는 끝까지 마쳤다고 했다. 혜리는 "끝날 때는 얼굴에 땀이 범벅이 됐다. 그래도 '끝까지 하자'라고 생각했다. 노래도 못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뒷모습으로 끝나는 건데 앉으니까 긴장이 풀리니 토할 것처럼 넘어오더라. 그리고 정신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뭐 10여년 전 일이다"라며 "멋진 건 아니다. 다들 아픈데 출근하지 않냐. 만약 지금이었으면 몸이 너무 안 좋다고 미뤘을 텐데 그때는 팀이었으니까"라고 했다.

 

혜리는 2014년 한 음악방송에서 걸스데이의 '섬싱(Something)' 무대를 마친 뒤 쓰러진 바 있다. 당시 그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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