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운전 여부 확인 채혈 검사 의뢰
한밤중 전남 순천 도심에서 건물 옥내 주차장을 내려오던 차량이 건너편 치킨 가게를 들이받아 운전자와 손님 등 3명이 다쳤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A(30대·남)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43분쯤 순천시 해룡면 한 옥내 주차장 내리막길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건너편 도로 치킨 가게로 돌진해 손님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다.
이 사고로 A씨와 치킨집 손님 2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등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모두 지장이 없다.
A씨는 운전 중 부주의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우선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한 뒤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고자 채혈 검사를 의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A씨의 음주운전 여부가 확인되면 혐의를 추가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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