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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립 127주년 기념식 개최…“AI 네이티브 대학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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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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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는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창립 127주년 기념식을 열고,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미래지향적 대학 비전을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순모 학교법인 계명대 명예이사장, 김남석 이사장,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교내외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총장 기념사, 총동창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창립 127주년 기념식을 가진 뒤 교내외 관계자 700여명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제공
창립 127주년 기념식을 가진 뒤 교내외 관계자 700여명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제공

대학 측은 우수한 교육과 연구 성과를 거둔 교수 및 직원 69명에게 계명금장, 공로상, 업적우수상, 모범상, 출판문화상, 학생지도 우수교수상 등을 수여하며 이들의 공로를 격려했다.

 

계명대는 2014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1980년 합병한 동산의료원과의 역사적 연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기존 '개교' 대신 '창립'이라는 용어를 공식 도입했다. 이후 이사회를 거쳐 동산의료원의 전신인 제중원 개원 연도(1899년)를 창립 연도로 확정하고, 당해 창립 115주년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신일희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 확산과 사회 구조 변화라는 거대한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했다”며 “대학은 ‘AI 네이티브 대학’으로의 체질 개선을 통해 교육∙연구∙의료 전반의 혁신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은 결국 인간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대학은 역설적으로 더욱 인간다워야 한다”면서 “사람을 향한 책임과 공동체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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