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실미도 사건 당시 사형 후 암매장된 공작원 4명의 넋을 기리고 유해를 발굴하기 위한 개토제를 18일 경기 고양시 벽제시립묘지에서 개최했다.
개토제는 암매장 장소로 추정된 고양시 덕양구 벽제시립묘지(5-2지역)에서 유가족과 국방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방부는 벽제시립묘지 발굴(5월18∼22일)을 시작으로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옛 공군 정보부대 터,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팔각정 일대를 올해 안에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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