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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1년치 관람객… 상주시, 낙동강역사이야기관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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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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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
상주 낙동강권역 관광지 낙수효과

경북 상주시는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의 로비 공간 리뉴얼 공사를 이달 초 준공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신규 체험시설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단순 전시 관람 중심이었던 공간을 가족 단위 체험형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뒀다. 로비 공간에는 캠핑 감성을 담은 휴식 공간을 갖추고 방문객이 체험시설 이용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도입된 주요 콘텐츠는 스크린스포츠 체험시설과 낙동강 포토부스다. 스크린스포츠 시설은 축구와 농구, 양궁, 사격, 스키 등 다양한 종목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낙동강 포토부스는 방문객들이 자가 촬영을 통해 추억을 소장할 수 있는 셀프 촬영형 시설이다. 시는 이들 시설이 어린이와 가족 동반 방문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의 방문객 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만4576명이 방문한 데 이어 올해는 1분기에만 3만7505명이 다녀가며 전년도 전체 이용객 수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근 경북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와 청소년해양교육원 등과 연계된 관광 벨트가 형성되면서 나타난 시너지 효과로 시는 분석했다.

 

시는 리뉴얼을 발판 삼아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을 체험과 휴식이 공존하는 가족 친화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야외 공간에 아쿠아플레이존을 추가 조성해 낙동강권역을 명실상부한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오주혁 시 관광진흥과장은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이 단순 관람 시설을 넘어 가족이 함께 머물고 즐기는 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 낙동강권역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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