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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기능성 식품 생산 인프라 확충에 5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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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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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맞춤식 등 라인업 확대, 글로벌 거점 50곳으로 늘려 해외 시장 확대 추진

기능성 식품 사업을 주요 사업 분야로 확대하고 있는 삼육식품이 생산 인프라 확충에 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전광진 사장이 지구본을 바라보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비전을 되새기고 있다.
전광진 사장이 지구본을 바라보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비전을 되새기고 있다.

전광진 사장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전용 라인 신설 계획을 확정하고, 의료 및 교육 기관과 연계한 임상 검증을 병행하여 제품 개발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판매 중인 삼육케어 등 저당 및 맞춤형 라인업을 앞세워 건강 음료 시장에서의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발표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에게 품질 중심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경영 방향이 반영된 조치다.

삼육식품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 확장의 비전을 공유했다.
삼육식품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 확장의 비전을 공유했다.

내수 시장의 기존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의 보폭도 넓힌다. 해외 영업 조직을 5배 규모로 키우고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 등지에 인력을 파견해 현지화 전략을 수립했다. 그 결과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신규 거래선 확보가 진행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50개국 수출망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직 관리 측면에서는 기본을 중시하는 경영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전 사장은 대외적인 신뢰도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소통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책임 있는 업무 태도를 강조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경영 환경 구축은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 5퍼센트 상승이라는 재무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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