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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10년만에 둘째 임신…“뜻밖이지만 정말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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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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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탕웨이 SNS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탕웨이 SNS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배우 탕웨이(47)가 둘째를 임신했다.

 

탕웨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어로 "우리 집에 새끼 말이 하나 더 생기게 됐다"며 "정말 큰 뜻밖의 일이다. 매우 기쁘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탕웨이는 그러면서 남편과 첫째아이와 함께 말 피규어를 들어올린 사진을 올렸다. 올해는 말의 해다.

 

영화 '만추'(2009)를 함께 작업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4년 결혼했다. 2016년 첫 아이 딸을 낳았다.

 

탕웨이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가했다. 체중이 불고 배가 나온 불룩하게 모습이 포착됐다.

 

임신설은 지난달에도 있었다. 탕웨이가 김 감독과 함께 베이징 싼리툰에서 목격됐을 때도 몸에 밀착된 옷 위에 오버사이즈 체크셔츠를 걸친 채 복부를 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 새 영화인 서부극 '브리건즈 오브 래틀크리크'(The Brigands of Rattlecreek)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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