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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재만이형’ 누적 조회수 190만”…이재만, 20∼30대 청년층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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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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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前 동구청장∙前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재만이형’ 계정이 개설 이후 누적 조회수 190만 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대구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청년층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는 계정으로 부상한 것이다.

 

이재만(가운데) 예비후보가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청년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이재만(가운데) 예비후보가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청년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재만이형’은 릴스∙숏폼 위주 콘텐츠로 20~30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이어가며, 짧고 직관적인 영상 안에 대구의 경제∙교통∙문화 공약을 녹여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선거에서 20∙30 세대를 위한 정치는 정책만큼이나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밌는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며 “재만이형 인스타는 청년들이 실제로 즐겨보는 형식으로 대구의 미래와 일자리, 도시의 변화를 청년의 언어로 풀어내는 소통 실험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성 정치 언어가 아닌 2030이 쓰는 언어와 포맷으로 다가갈 때만이 청년들이 ‘정치 얘기’를 자기 일처럼 받아들이고 본선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청년과 중도층을 향해 더 깊게 파고들겠다고 했다.

 

선거 캠프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한 누적 조회수 190만 회는 대구시장 예비후보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운데서도 단연 눈에 띄는 수치다. 보수 정당 후보가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는 2030과 무당층에서 강력한 확장성을 입증한 지표라고 강조했다.

 

이재만(오른쪽) 예비후보가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서 청년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이재만(오른쪽) 예비후보가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서 청년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특히 릴스∙숏폼 콘텐츠 시청자 가운데 20~30대 비중이 높게 나타나면서, 이 예비후보가 기존의 경직된 정치 이미지를 벗어나 젊은 층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 정치가 진짜로 바뀌려면 청년들이 ‘보고 싶고, 즐겨보고, 참여하고 싶은 선거’를 만들어야 한다”며 “온라인에서 증명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주거∙문화 인프라를 확실히 책임지는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만이형 인스타로 이미 입증한 2030의 관심도와 확장성을 민주당과의 결선에서 승리하는 힘으로 키워내 대구를 다시 이기는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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