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자녀를 대치동 학원가에 보내는 이유가 ‘양질의 네트워크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인생의 쓴맛 단맛 다 본 언니의 뼈 때리는 현실 조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30대를 위한 현실 조언’을 주제로 “성공하려면 실비보험,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종잣돈 5000만원, 좋은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화장품 방문 판매로 애 하나 근근이 4년제 대학 보낸 가난한 과부의 딸로 살았다. 가난한 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안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원래 인생은 불공평하다. 남 부러워해봤자 자기만 속 쓰리다. 안선영처럼 부모님이 물려준 게 빚밖에 없다면 더 잠 안자고 악착같이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나는 자식에게 물려줄 휴대전화 번호가 있다. 모임에서 만나면 인스타그램 맞팔하고 번호 주고 끝이 아니다. 먼저 연락하고 술자리 갖고, 다음날 다시 챙기며 관계를 유지한다”면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했다. 그는 “이런 습관을 통해 형성된 인적 관계가 실제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을 돈으로 보라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서는 운이 와야 하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운과 준비를 연결해주는 게 좋은 네트워크”라고 강조했다.
특히 자녀 교육과 관련해 “아이 명문대 보내려고 집 전세금 빼서 대치동 학원가 돌리는 이유는 양질의 네트워크 때문이다. 한 번 걸러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가난하고 힘없고 지질할 때는 네트워킹이 하나도 없었다. 조금 생기고 나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 자산인지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속으로만 할 말을 카메라 앞에서 하니 솔직함이 너무 과하다”, “계급의식이 보인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불편할 수 있지만 현실적인 조언”, “틀린 말은 아니다”라는 시선도 있었다.
안선영은 아이스하키를 하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사업차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현대차의 아틀라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2/128/20260122518821.jpg
)
![[기자가만난세상] 이란 시위 선봉장된 Z세대 여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2/128/20260122518794.jpg
)
![[세계와우리] 막 내리는 ‘자유주의적 국제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2/128/20260122518803.jpg
)
![[삶과문화] 누구나 요리괴물이던 시절이 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2/128/2026012251876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