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은 2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처지를 두고 “절대 강자가 추락해 몰락했다는 걸 모르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괸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금의 상황을 박근혜 때 국정원 댓글 수사 하며 부당 탄압을 당하는 평검사 시절처럼 착각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때는 약자가 참고 기다리며 ‘대국민 호소’하는 국면이었지만 지금은 다르다면서다.
홍 전 시장은 “큰 권력은 모래성 같으니 조심하라고 수차례 말했건만, 지난 세월이 참 허망하고 아쉽다”고 말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사형이 구형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은 12·3 비상계엄 전 열린 국무회의 관련 위증 혐의도 강력히 부인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위증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열 의사로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는 입장”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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