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서울 노량진 실개천에서 선풍기 스탠드 제조업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밀부품소재 기업으로 성장한 일진그룹이 창립 58주년을 맞았다.
허진규(사진) 일진그룹 회장은 22일 창립 58주년 기념사를 통해 “저비용에 의존하는 성장의 시대는 끝났다”며 “초격차 기술력으로 보호무역의 장벽을 돌파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허 회장은 “이제는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독보적인 첨단 기술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로봇, 원전 등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 우리 안에 잠재된 위기 극복의 DNA를 깨워야 한다. 우리의 기술이 세계의 표준이 될 때, 일진그룹 배는 어떤 풍랑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또 “개혁과 혁신의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그 결실은 무엇보다 값질 것”이라며 “저부터 58년 전 그 뜨거웠던 창업 정신으로 돌아가겠다. 일진그룹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 번 혁신의 고삐를 죄어 세상을 놀라게 하자”고 밝혔다.
일진금속공업사를 모태로 한 일진그룹은 창립 58년 만에 매출 4조원과 임직원 6500여명에 달하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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