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2’)가 시즌1에 버금가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6일 공개 이후 ‘흑백요리사2’는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쇼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3주차에는 3위에 올랐다.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는 마지막 13화는 오는 13일 공개된다.
한동안 주류에서 밀렸던 ‘쿡방’ 예능도 다시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새로운 형태의 요리 서바이벌 예능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흑백요리사’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인물들이 전면에 나서며 눈길을 끈다.
다음 달 1일 포문을 여는 MBN 예능 ‘천하제빵’은 ‘빵’만을 주제로 한 서바이벌이다. 전국 각지의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독창적인 레시피를 지닌 재야의 고수까지 72명의 제빵·제과사가 계급장을 떼고 경쟁에 나선다. 심사위원으로는 ‘흑백요리사1’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활약한다.
다음 달 13일 공개되는 웨이브 예능 ‘공양간의 셰프들’은 사찰음식을 조명하는 푸드 리얼리티다.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이 공양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음식에 깃든 철학과 수행의 의미를 조명한다. ‘흑백요리사2’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재 스님도 출연한다. 여섯 명의 사찰음식 대가가 모여 서로의 음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장(醬)’을 주제로 한 공양 대결도 펼친다.
흑백요리사1·2에 모두 출연한 최강록 셰프는 제작사 TEO(테오)와 손잡고 신규 웹 예능 ‘식덕후’를 론칭한다. 12일 TEO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는 6부작 ‘식덕후’는 최강록이 일본의 식재료를 찾아 ‘덕후’처럼 파고드는 탐방기다.
한편 채널A에는 지난 8일 예능 ‘셰프와 사냥꾼’을 첫 방송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극한 자연에서 야생 식재료를 직접 사냥해 요리로 완성하는 정글 생존 미식 탐험 예능으로, ‘흑백요리사1’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와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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