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군복 차림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가운데)이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민·군 합동 행진에서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주먹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하루 전 미 정부는 베네수엘라 범죄조직인 ‘카르텔 데 로스 솔레스(태양의 카르텔)’를 외국 테러 조직(FTO)으로 지정하고 마두로 대통령을 카르텔의 우두머리로 지목하며 마두로 정권에 대한 압박을 최고 수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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