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청첩장 모임 때문에 분노했다.
그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 청첩장을 교환했다. 이장우는 "우리는 결혼식을 성대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런 걸 누가 만들어 놨는지 그 사람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엔 청첩장 모임도 하더라. 최초로 만든 사람이 있을 거다. 한 번 찾아보자"라고 했다.
함은정은 "솔직히 버진로드 신랑·신부 입장하는 건 똑같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사실 꽃 알레르기가 있는데 그 사이로 걸어가야 된다. 한 번도 사본 적 없는 꽃에 돈을 써야 된다"고 했다.
함은정은 "그 돈이 얼마냐. 오빠랑 나는 하객들을 위해 이 돈을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는 오는 23일 배우 조혜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함은정은 오는 30일 김병우 감독과 결혼한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금융계급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6/128/20251116509770.jpg
)
![[특파원리포트] ‘일단’ 발등의 불 끈 한·미 동맹](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6/128/20251116509764.jpg
)
![[이삼식칼럼]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세 가지 선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6/128/20251116509755.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드론이 만든 21세기형 진지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6/128/2025111650974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