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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딸 서현♥뉴욕 사위 데빈 전통 혼례식 전격 공개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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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03 15:06:01 수정 : 2025-11-03 17:23:53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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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밴드 그룹 '부활' 김태원이 사랑을 담아 준비한 딸의 전통 혼례식 현장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00회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거주중인 딸 김서현 양과 사위 데빈이 전통 혼례를 치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태원은 "서현이가 결혼식에 큰 기대가 없는 것 같아 내가 채워줘야 한다"며, 직접 야외 전통 혼례식장을 고르는 등 딸의 결혼 준비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김태원은 아내와 분홍색 한복을 입고 혼주석에 앉아 딸과 사위의 입장을 기다리고 이내 전통 혼례복을 입은 서현 양이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한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이후 김태원은 두 사람 앞에 서서 "오늘의 신부 김서현 양의 아버지고, 날 때부터 지금까지 곁에 있었던 사람입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축사를 시작한다.

아버지의 진심이 담긴 축사를 듣던 서현 양은 이내 눈시울을 붉히고 눈물어린 부정이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방송은 100회로 두 사람의 결혼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 기간을 갖고 내달 22일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태원의 부성애로 채워진 딸 김서현 양과 미국 뉴욕 사위 데빈의 전통 혼례식은 3일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태원은 밴드 그룹 '부활'의 멤버로 딸 서현 양과는 2017년 5월 방영된 E채널 예능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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